[인천소식] 중국 교류 강화…15∼17일 인차이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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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3-12-2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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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중국 교류 강화…15∼17일 인차이나포럼 개최 송고시간 | 2019-10-08 10:01 2018 인차이나포럼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19 인차이나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한다. 올해에는 송도에 위치한 국제기구인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사무소(UNCITRAL RCAP)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이번 포럼에 인천과 관계된 중국 교류 사업 관계자 4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크 구축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16일 열리는 비즈니스포럼은 '디지털 통상시대에 맞는 인천 주요산업의 한중 협력방안'과 관련해 인천테크노파크(ITP)·인천대·인하대가 참여하는 4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외에 비즈니스 교류전, 컨벤션, 판매전,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이번 행사 기간 한·중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국 국제교류재단과 중국공공외교협회가 주관하는 한중공공외교포럼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지자체와 시민사회의 한·중 교류 참여를 확대해 '열린 공공외교'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인천 미추홀구 상습침수지역에 빗물저장시설 설치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상습침수지역인 인천시 미추홀구 신기사거리∼승기사거리 일원에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국비 175억원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공공하수관으로 처리하지 못한 빗물을 지하에 저장하고 비가 그친 뒤 빗물을 공공하수관으로 방류하는 방재시설이다. 인천시는 총사업비 350억원(국비 175억원·지방비 175억원)을 투입해 3만3천750t 규모 빗물을 지하에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인근 저지대 주택과 상가 861동의 침수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0/08 10:01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