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인차이나포럼’ 9월 한·중 공동 개최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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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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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왼쪽〉이 26일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와 만나 오는 9월 송도국제도시에서
‘제6회 인차이나 포럼 2022 국제콘퍼런스’를 한국(인천시)과 중국이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제6회 인차이나 포럼 2022 국제콘퍼런스가 오는 9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한국(인천시)과 중국이 공동 개최한다.
‘인차이나포럼’은 한·중 교류·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왔고 매년 가을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미래지향적 한·중관계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중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한·중 문화교류의 해인 올해 인천에서는 ‘아시아문화교류전(9월5일~8일), ‘동아시아청소년 평화캠프(9월16일)’, ‘인천-충칭 자매도시 결연 15주년 기념 양궁 온라인대회(9월29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중국 톈진·충칭·선양 등 3곳과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있으며 다롄·단둥·칭다오·산둥성·옌타이·하얼빈·허난성·광저우 등 8곳과는 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던 중국 선양시·칭다오시와의 공무원 상호 파견 교류를 내년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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