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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인천, 미래지향적 한 - 중 관계 발전 앞장설 것” (2021.12.09)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12-28 00:20
조회
13
“인천, 미래지향적 한 - 중 관계 발전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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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한중 관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고 인천연구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문화재단,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인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한 '인차이나포럼 2021 국제컨퍼런스'가 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올해 제5회를 맞은 인차이나포럼 국제컨퍼런스는 '30년을 넘어 미래를 잇는 상생·혁신·공감의 한중관계와 인천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한중 정책 대화 ▲(공감)한중수교 30주년 특별세션-명사와의 대화▲(상생)상생발전을 위한 한중관계와 과제 ▲(혁신)차이나 챌린저스 데이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중국 지방정부 및 관계자들의 축하 영상과 박남춘 인천시장의 기조연설로 구성됐다.

세션2에서는 장정아 인천대 교수의 사회로 이인석 전 인천발전연구원 원장,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문용석 인천시 안보특보관이 대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한중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하고 중국 교류와 인천의 관계, 미중 갈등 국면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 및 역할 등을 논의했다.

이 전 원장은 “한중수교가 이뤄지던 1990년대, 경제 세계화와 지방자치시대의 도래 등 두 조류가 인천에 상륙하며 인천은 한중 수교의 선두에 섰다”며 “우리가 지난 30여년간 글로벌경제의 선두주자로서 내부 역량 강화에 힘썼다면 앞으로의 30년은 지난 30년간 뿌린 씨앗이 더욱 건강히 성장하도록 하는데 전력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세션3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중을 둘러싼 국내외 정세, 주요 이슈 등에 대해 발표·토론했다. 또한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차이나 챌린저스 데이'를 진행, 한중 기업인이 양국 비즈니스 환경과 창업생태계의 현황 및 공동 과제를 모색했다.

이밖에 한중 온라인 사진전, 홈커밍데이 영상,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우리는 2017년 제1회 인차이나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경색된 한-중 관계의 물꼬를 트는 데 기여했고, 이를 통해 첨예한 정치, 안보 사항으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갖는 지방정부가 완충작용을 할 수 있음을 경험했다”며 “향후 인천은 미래지향적 한중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며 상생, 혁신, 공감의 한-중관계를 위해 함께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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