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게릴라뉴스] 인천시, 대학생·청년과 함께 ‘인차이나로드’ 탐방 성료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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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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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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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문화 현장 체험으로 글로벌 인천 가치 재발견

▲ 인차이나로드 탐방지도.<사진=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시온 기자] 인천시가 12일, 대학생과 청년탐방단 20명이 참여한 ‘인차이나로드: 인천 속 한중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와 연계해 기획됐다. 근현대 한중 교류의 흔적이 남아 있는 인천 개항장 일대를 직접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사진·영상으로 기록해 국내외에 알리는 것이 목표였다.
참가자는 한국 대학생과 중국인 유학생 지원자 중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4~5명씩 팀을 나눠 역사·문화, 국제·사회, 경제·산업 등 다양한 주제별로 개항장 곳곳을 탐방하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글로벌 도시 인천의 가치를 몸소 느꼈다.
탐방을 마친 뒤에는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청년문화창작소에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체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중국 유학생 리즈윈 씨(연세대)는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한국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고 전했고, 김시연 씨(한양대)는 “인천이 지닌 한중문화의 깊이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촬영한 콘텐츠는 SNS를 통해 실시간 공유됐다.
강선주 시 국제협력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한중문화를 체험하고 전파하는 공공외교 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이 경험이 미래지향적 한중관계와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건설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차이나포럼과 연계해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4.27~5.15), 인차이나 기획칼럼(3.7~7.4), 청년 아이디어 논문 공모전(5.1~7.9), 온라인홍보서포터즈(7.25~9.1) 등 다양한 시민·청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창립된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시의 대중국 교류·협력 역량을 결집해 연구, 네트워킹, 홍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가을 국제콘퍼런스를 열어 성과를 공유한다. 올해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는 인천시와 주한중국대사관 공동 주최로 9월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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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온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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