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9월2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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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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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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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시대, 세계와 한중 관계’ 주제
주한중국대사·중국 8개 도시 참석
인천-칭다오 결연 30주년 행사도
유 시장 “실질적·발전적 관계 모색”

▲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홍보 포스터. /제공=인천시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가 내달 2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콘퍼런스는 ‘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 관계’를 주제로 급변하는 국세 정세 속에서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연구원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등 관련 기관과 학술단체가 참여한다.
2016년 출범한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의 교류·비즈니스 경험과 각계 지혜를 결집해 한국 최대 중화권 교류 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올해 콘퍼런스에는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와 왕위 윈난성 인민대외우호교류협회 부회장, 장산둥 웨이하이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중국 8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더 나은 한중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과제와 협력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과 인천-칭다오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학술·전시·비즈니스·도시 외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공동 주관기관들이 다양한 전시 행사를 펼친다.
인천문화재단은 칭다오 현지에서 열린 청년 공동도시 기록전 ‘너의 도시, 나의 도시’를 소개하며, 인천대 중국학술원은 ‘1943 인천 차이나타운 사진전’을 개최한다.
인천관광공사는 ‘1883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차이나 시민 아카데미’ 홍보존을 각각 선보인다.
비즈니스와 정책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칭다오 등 중국 기업인들을 초청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매칭 상담회를 진행하며, 시는 중국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회와 함께 제8회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 등 도시 외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정복 시장은 “출범 10주년을 맞은 인차이나포럼은 명실상부한 한국 최대 중화권 교류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국제콘퍼런스가 변화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한중 관계 모색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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