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한-중관계 발전 방안은?...9월2일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2025-08-24)
인천시- 주한중국대사관, 공동개최...
中 8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 및 기업인 등 참석...
학술·전시·비즈니스·도시외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자료=인천시]](https://www.mediaic.co.kr/news/photo/202508/77731_76324_025.jpg)
[자료=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급변하는 국세 정세 속에서 한-중관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인천시는 오는 9월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주한 중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출범한 인차이나포럼은 인천의 교류·비즈니스 경험과 각계의 지혜를 결집해 한국 최대 중화권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국제콘퍼런스는 현재 글로벌 지식 플랫폼, 한중정책 대화채널,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 왕위(王宇) 중국 윈난성 인민대외우호교류협회 부회장, 장산둥(张善东) 웨이하이시 부시장 등 중국 8개 자매우호도시 대표단과 중국 기업인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향후 한중 관계를 위한 과제와 협력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과 인천-칭다오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학술·전시·비즈니스·도시외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질서 변화와 한중관계, 한중 FTA 2.0 등을 주제로 양국 학계 전문가들이 심도 있게 토론하는 한중 전문가 대화가 준비돼 있다.
또 청년 아이디어 논문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여해 MZ세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중관계와 혁신적인 협력 모델을 제안하는 한중청년 대화, 인천과 중국간 교류 주제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퀴즈 대회인 INCHINA 골든벨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 로비에는 공동 주관기관들이 마련한 다양한 전시가 진행된다.
인천문화재단은 칭다오 현지에서 열린 청년 공동도시기록전 너의 도시, 나의 도시를, 인천대 중국학술원은 1943 인천 차이나타운 사진전을 개최한다.
인천관광공사는 1883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인차이나시민아카데미 홍보존을 각각 선보인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칭다오 등 중국 지역의 기업인들을 초청해 인천 중소기업과의 매칭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중국 자매·우호도시와 교류회와 함께 제8회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위원회 등 도시외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국제콘퍼런스가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실질적이고 발전적인 한중관계 모색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관광공사 등 관련 기관과 학술단체 등이 함께 참여한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현장 참여는 인차이나포럼 누리집에서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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