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서 열린 인차이나포럼…한중 협력의 미래 모색 (2025-09-02)
송도컨벤시아 600명 참여
학술·비즈니스 성과 공유
한중 협력 신산업 제안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인차이나포럼'에서 '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 그리고 인천'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시청) ⓒ천지일보 2025.09.02.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가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전환의 시대, 세계와 한중관계’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한중 FTA 10주년과 인천–칭다오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학술·비즈니스·도시외교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포럼은 인천시와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했다. 한중 전문가들은 국제질서 변화와 FTA 2.0을 논의했으며, 청년대화에서는 MZ세대의 협력 모델이 제시됐다.
인천시는 중국 기업 25개 사와 매칭 상담회를 진행했고, 웨이하이 등 8개 도시 대표단과 교류하며 도시 외교를 강화했다.

‘2025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가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가운데 중국 기업과 매칭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인천시청) ⓒ천지일보 2025.09.02.
유정복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도 인천은 한중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선도하겠다”며 “내년 출범 10주년을 맞는 인차이나포럼을 시민과 함께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다이빙 주한 중국대사도 “AI·녹색경제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8개 도시 대표단과 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미정 기자 jeong30f@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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