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인차이나포럼, 10주년 맞아 인천서 국제콘퍼런스 개최 [2026-09-08]
작성자
icforum
작성일
2026-09-11 18:00
조회
44
박찬대 시장, ABC+E 전략으로 한중 미래산업 협력 강조 전문가·청년 대화와 바이어 상담회로 교류 지평 확대

(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인차이나포럼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와 주한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AX·GX·CX 대전환기, 새로운 한중협력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 전문가, 기업인, 시민, 청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 전환(AX), 녹색 전환(GX), 문화·콘텐츠 전환(CX)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 양국의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개막식에서는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이 개회선언을,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이 환영사를 맡았다.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중국 자매·우호도시인 텐진시 장궁 시장, 칭다오시 런강 시장, 웨이하이시 장산둥 부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포럼 10주년을 축하했다.
박찬대 시장은 기조연설에서 인천의 글로벌 비전과 한중 미래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민선 9기 핵심 산업전략인 'ABC+E'(인공지능·바이오·콘텐츠·에너지)를 중심으로 중국 도시 및 기업과 미래산업 협력 접점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한중 전문가 대화'에서는 이현태 서울대 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양국 전문가들이 기술·산업, 에너지·기후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중 청년 대화'에서는 조형진 인천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청년 논문공모전 수상자들이 미래 협력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인천상공회의소 주관 '중국 바이어 초청상담회'에서는 60개 인천 기업과 25개 중국 기업이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 내 중국 자매·우호도시 교류관에서는 도시 간 교류 성과가 소개됐고, 웨이하이시 홍보관에서는 지방경제협력의 성과와 발전 가능성이 알렸다.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2026 인차이나 골든벨'에서는 시민들이 한중 역사·문화와 교류에 관한 퀴즈를 풀며 한중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인천시는 이번 콘퍼런스가 미래산업, 도시외교, 지방경제협력, 기업 비즈니스, 시민과 청년의 참여를 아우르는 교류협력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중인천경제무역대표처 등 대중국 교류 거점을 활용해 한중 경제·무역 협력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88300